김지수, 이끌엔터와 전속계약 종료…어디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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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수가 이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어디에 새 둥지를 틀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지수는 지난 2020년 이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끌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지진희, 김선아, 백지원, 손여은, 배해선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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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김지수가 이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어디에 새 둥지를 틀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지수는 지난 2020년 이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끌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지진희, 김선아, 백지원, 손여은, 배해선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지수는 드라마 ‘보고 또 보고’ ‘태양은 가득히’ ‘흐르는 강물처럼’ 영화 ‘여자, 정혜’ ‘로망스’ 등 TV와 스크린을 오가는 농도 짙은 섬세한 감정 연기들로 대중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로 자리잡았다.
김지수는 1997년 KBS 연기대상 우수상, 1998년 MBC 연기대상 대상, 2002년 SBS 연기대상 연기상, 2005년 제26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2008년 K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자상 등을 수상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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