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정책지원관 2명 채용 공모…"의정활동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시의회는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지원관 2명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 조례 제·개정, 의정활동 자료 수집·분석, 예산·결산 심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의회 사무국 의정팀(054-421-29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의회는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지원관 2명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 조례 제·개정, 의정활동 자료 수집·분석, 예산·결산 심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만 20세 이상 성인 중 학사학위 취득 후 1~3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 경력이 있어야 한다.
8급 이상의 공무원도 지원 가능하다.
오는 22~24일까지 김천시의회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1·2차 서류·면접 심사를 거친 최종 합격자는 임기제 7급 상당의 대우를 받고 2년간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의회 사무국 의정팀(054-421-29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기 의장은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지방의회 독립성과 전문성이 높아져야 한다. 임용되는 정책지원관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통해 지방의회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김보성 "왼쪽 눈 실명…오른쪽 안와골절 후 2㎜ 함몰"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