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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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 최근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인증평가원으로부터 3주기 급성기의료기관 인증을 받았다.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원장은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이 행해야 할 수칙을 충실히 지킴으로써 더욱 신뢰받고, 인정받는 병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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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신뢰받고, 인정받는 병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 최근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인증평가원으로부터 3주기 급성기의료기관 인증을 받았다. 2018년 첫 인증을 받은 이후 2회 연속 인증을 받으면서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안전 분야에서 신뢰할 수 있는 병원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의료기관인증제도는 보건복지부가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하여 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로 까다로운 인증 기준을 충족한 의료기관에 대하여 4년간 유효한 ‘인증 마크’를 부여한다.
인천세종병원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4일간 의료서비스 수준 및 의료기관 운영 실태를 평가한 결과, 4개 영역 90개 기준 총 504개 조사항목에 대해 인증 기준을 충족하였으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한 인천세종병원은 2022년 11월 2일부터 2026년 11월 1일까지 4년간 ‘인증 의료기관’으로서의 자격을 유지한다.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원장은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이 행해야 할 수칙을 충실히 지킴으로써 더욱 신뢰받고, 인정받는 병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세종병원은 질향상환자안전본부를 주축으로 전 직원이 ‘질 향상과 환자 안전’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자발적인 질 개선 유도를 돕고 있으며, 자체 조사를 통해 공식 표준과 기준에 부합하는지 상시로 측정하고, 국제환자 안전 목표 준수를 모니터링하여 수시로 개선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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