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계열사 부당지원’ 효성 과징금 30억 취소소송 최종 패소

김윤정 2022. 11. 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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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효성그룹이 계열사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GE)를 부당 지원했다는 이유로 부과받은 과징금 30억원과 시정명령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최송 패소했다. 대법원은 10일 효성그룹 회장과 효성(004800) 계열사들이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과징금부과처분 등 취소청구소송 상고심 선고기일에서 원고의 상고를 기각했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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