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132억 못 돌려받는다…대법 "증여세 적법"

성주원 2022. 11. 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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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10일 서정진 셀트리온(068270) 명예회장이 제기한 증여세경정거부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로써 원고 패소한 원심판결이 확정됐다. 서 명예회장은 이미 납부한 132억원의 증여세를 돌려받지 못하게 됐다.

성주원 (sjw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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