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 '최강야구' 유니폼 입었다…정근우 "단디해라"

2022. 11. 10. 10: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가 '최강야구'에 합류했다.

정근우는 10일 "그냥 든든하다. 친구랑 같이 유니폼 입고 또 야구를 할 수 있다니. 대호 단디해라"란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강 몬스터즈 유니폼을 나란히 입은 채 미소를 짓는 정근우, 이대호의 모습이 담겼다.

JTBC '최걍야구'는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을 결성한다는 포부를 갖고 전국의 야구 강팀과 대결을 펼치는 야구 리얼리티 프로그램.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이대호는 최근 '최강야구'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성근 감독의 2대 감독 부임에 이은 또 하나의 빅뉴스였다. 이들의 합류가 최강 몬스터즈 전력에 어떤 상승 효과를 가져올 지 기대가 쏠린다.

[사진 = 정근우]-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