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132억 증여세' 취소 소송 최종 패소

김효정 기자 2022. 11. 10.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10일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이 인천 연수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증여세 경정거부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서 회장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서 회장은 관련법상 자신이 납부 의무자가 아니라며 2014년 세무 당국을 상대로 이미 납부한 증여세 132억원을 돌려달라고 경정청구를 했다가 거부되자 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10일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이 인천 연수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증여세 경정거부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서 회장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서 회장은 관련법상 자신이 납부 의무자가 아니라며 2014년 세무 당국을 상대로 이미 납부한 증여세 132억원을 돌려달라고 경정청구를 했다가 거부되자 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관련기사]☞ 김지현 "남편, 아들만 둘인 '이혼남'…내가 고백" 왜?☞ 테이, 백종원 추천으로 햄버거 팔아 '연매출 10억' 대박☞ 이서진 "집 몰락"…'자산 600억·가사도우미 6명' 재벌설 해명☞ "월급은 거들 뿐"…나는 솔로에 의사·금수저까지, 재력은?☞ 전수경 "남편 덕에 호텔서 신혼생활…뷔페·헬스장 다 누려"
김효정 기자 hyojhy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