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트레일러·화물차 '쾅'…택배상자 '와르르'

윤신영 기자 2022. 11. 10.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대덕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회덕IC 인근에서 9일 오후 8시 30분께 25t 트레일러와 택배 화물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와 화물차 운전자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택배 화물차에 실려있던 택배 상자가 도로에 쏟아져 1시간 가량 차량 정체가 있어졌다.

경찰은 25t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택배 화물차를 추돌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경부고속도로 화물차 추돌로 쏟아진 택배상자. 사진=연합뉴스

대전 대덕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회덕IC 인근에서 9일 오후 8시 30분께 25t 트레일러와 택배 화물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와 화물차 운전자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택배 화물차에 실려있던 택배 상자가 도로에 쏟아져 1시간 가량 차량 정체가 있어졌다.

경찰은 25t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택배 화물차를 추돌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