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펀크루'와 공동 게임 개발 MOU

박예진 2022. 11. 10.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래곤플라이(대표 원명수)가 일본 게임 서비스기업 '펀크루(Funcrew)'와 공동 게임 개발을 위한 관련 기술 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펀크루는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전문기업으로, 일본 내 닌텐도 스위치의 첫 영어 회화 게임인 '베티아 어드벤쳐'를 론칭했으며 한국의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에오스 레드'를 운영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기업 네트워크 구축 및 퍼블리싱 사업 확대 목표
[사진=드래곤플라이]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드래곤플라이(대표 원명수)가 일본 게임 서비스기업 '펀크루(Funcrew)'와 공동 게임 개발을 위한 관련 기술 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MOU로 양사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흥행성이 유력한 콘텐츠 지식재산권(IP) 확보와 기획, 개발, 서비스 등 상호 지원 협력에 힘쓸 예정이다.

펀크루는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전문기업으로, 일본 내 닌텐도 스위치의 첫 영어 회화 게임인 '베티아 어드벤쳐'를 론칭했으며 한국의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에오스 레드'를 운영하고 있다.

향후 드래곤플라이는 펀크루를 통해 일본 유수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게임 개발 및 일본 퍼블리싱 사업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꾀할 계획이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일본 유명 개발사의 파트너사인 펀크루를 통해 일본 시장 진출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