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펀크루'와 공동 게임 개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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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대표 원명수)가 일본 게임 서비스기업 '펀크루(Funcrew)'와 공동 게임 개발을 위한 관련 기술 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펀크루는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전문기업으로, 일본 내 닌텐도 스위치의 첫 영어 회화 게임인 '베티아 어드벤쳐'를 론칭했으며 한국의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에오스 레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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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드래곤플라이(대표 원명수)가 일본 게임 서비스기업 '펀크루(Funcrew)'와 공동 게임 개발을 위한 관련 기술 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MOU로 양사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흥행성이 유력한 콘텐츠 지식재산권(IP) 확보와 기획, 개발, 서비스 등 상호 지원 협력에 힘쓸 예정이다.
펀크루는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전문기업으로, 일본 내 닌텐도 스위치의 첫 영어 회화 게임인 '베티아 어드벤쳐'를 론칭했으며 한국의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에오스 레드'를 운영하고 있다.
향후 드래곤플라이는 펀크루를 통해 일본 유수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게임 개발 및 일본 퍼블리싱 사업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꾀할 계획이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일본 유명 개발사의 파트너사인 펀크루를 통해 일본 시장 진출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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