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전형도 수석 포함 5명 영입…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오피셜]

2022. 11. 10. 10: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강인권 감독 체제로 새롭게 거듭난 NC가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NC 다이노스는 10일 "전형도 신임 수석코치 등 5명의 새 얼굴을 영입하며 2023시즌을 이끌어갈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N팀(NC 1군)은 전형도 수석코치가 새로 합류해 강인권 감독의 지원군 역할을 맡는다. 타격파트에는 송지만, 전민수 코치가 합류해 선수단에 활력을 더한다.

전형도 신임 수석코치는 현역 시절 한화와 두산에서 뛰었고 은퇴 후에는 휘문고 야구팀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두산과 한화를 거쳐 지난해부터 SSG랜더스 작전주루 코치로 활약했다. 강인권 감독과는 두산과 한화에서 코치 생활을 함께하며 야구관에 대한 공감대를 쌓았다.

C팀(2군)은 지석훈 수비코치, 손용석 야수코치를 새롭게 영입하고, 구단 자체 코치 연수 프로그램을 거친 손정욱(투수코치), 윤수강(배터리코치) 코치를 정식 코치로 선임했다.

전형도 수석코치는 17일부터 선수단에 합류하고, 지석훈, 손용석 코치는 내년 CAMP 2에 맞춰 합류한다.

[NC가 새로 영입한 전형도 수석코치(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