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툴뮤직, 내달 장애인 음악 콩쿠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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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및 장애인 음악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 툴뮤직이 제6회 장애인 음악콩쿠르를 다음 달 3일 서울 서초구 코스모스아트홀에서 연다고 10일 밝혔다.

피아노, 성악, 관현악 세 부문인 이번 대회는 시각, 지체, 발달 장애 등 다양한 장애를 가지고 음악을 배우는 전국의 장애인 음악가 및 학생을 대상으로 열린다.

2016년 처음 열린 툴뮤직 장애인 음악콩쿠르는 장애를 가진 음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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