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록’ 디즈니+ 한국 인기 콘텐츠 1위! 국내외 극찬 이어져

2022. 11. 10.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이 국내외 뜨거운 인기 속 호평을 얻고 있다.

택록을 옥죄는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는 완벽한 설계를 통해 택록을 과거에 수사했던 사건 속으로 내몬다.

해외 시청자들 역시 "흠 하나 없는 완벽한 시리즈", "빠져들면 빠져들수록 훌륭하다. 살인자는 누구일까? 동기는 무엇일까? 이야기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등의 호평을 보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이 국내외 뜨거운 인기 속 호평을 얻고 있다. 

전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인기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플릭스패트롤에 의하면 지난 11월 4일~5일 기준 디즈니+ 국내 인기 1위 콘텐츠로 올라섰다.
 
‘형사록’은 한 통의 전화와 함께 동료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형사가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잡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쫓는 이야기. 임창세 작가가 집필을 ‘나쁜 녀석들’, ‘나빌레라’, ‘38사기동대’ 등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드러낸 한동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형사록’의 이야기는 퇴직을 앞둔 늙은 형사 택록(이성민)이 한 통의 전화와 함께 동료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되면서부터 시작된다. 

택록을 옥죄는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는 완벽한 설계를 통해 택록을 과거에 수사했던 사건 속으로 내몬다. ‘친구’에게 협박받으며 공조해가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놓인 택록은 모든 단서를 찾아 의심해가며 과거의 시간을 파헤친다. 

총 8개의 에피소드 중 4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회를 거듭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이 더해지고 있다.
 
국내 시청자들은 “올해 본 수사물 중 단연 최고, 매주 수요일이 기다려진다”, “완벽한 이야기와 훌륭한 연출, 배우들의 하모니까지 흠잡을 데가 없다” 등의 극찬과 함께 범인의 정체와 동기에 대해 추론하고 있는 상황. 

해외 시청자들 역시 “흠 하나 없는 완벽한 시리즈”, “빠져들면 빠져들수록 훌륭하다. 살인자는 누구일까? 동기는 무엇일까? 이야기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등의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한편 ‘형사록’은 디즈니+에서 매주 수요일 2편씩 공개된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