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한국전력 하락전환...KB증권 "전기요금 인상 관건은 인상폭"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2022. 11. 10.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ET라씨로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전자신문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를 다운로드하면 IT기업 뉴스와 시장 현황, AI 매매 타이밍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최근 주가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수요가 발생했고, 전기요금 인상이 시장 눈높이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단행될 수 있을지에 대한 시장 내 의구심이 생기면서 주가가 내려간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T라씨로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전자신문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ET라씨로'(->바로가기)를 다운로드하면 IT기업 뉴스와 시장 현황, AI 매매 타이밍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한국전력의 주가가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일 상승하다가 10일 하락 전환했다.

이날 오전 10시 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보다 1.88% 하락한 1만825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지난 4일부터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며 특히 전날에는 전 거래일 대비 8.77% 급등하기도 했다.

최근 주가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수요가 발생했고, 전기요금 인상이 시장 눈높이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단행될 수 있을지에 대한 시장 내 의구심이 생기면서 주가가 내려간 것으로 보인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전기요금 인상은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관건은 인상 폭"이라면서 "내년 상반기까지 높은 물가상승률이 지속하고 내년 1분기 중 기준금리 인상이 한 번 더 단행될 전망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정부가 필요한 만큼 전기요금을 크게 올리기는 힘들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전력 #AI 매매신호 #실시간 매매타이밍 #알림 신청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 ET라씨로에서 실시간 속보 확인하기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