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시교육감 '턴 투워드 부산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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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10일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11일)을 맞아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유엔참전용사의 박애 정신을 기리는 '턴 투워드 부산 챌린지'에 동참했다.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의 공식 슬로건이기도 한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은 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11월 11일 오전 11시 유엔기념공원을 향해 1분간 묵념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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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10일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11일)을 맞아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유엔참전용사의 박애 정신을 기리는 ‘턴 투워드 부산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의 제안으로 시작했으며, 하 교육감은 박형준 부산시장의 추천을 받았다.
하 교육감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유엔참전용사님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본받아, 우리 학생들도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아는 성숙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 교육감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신정철 부산시의회 교육위원장, 차정인 부산대학교총장, 이해우 동아대학교총장을 추천했다.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의 공식 슬로건이기도 한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은 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11월 11일 오전 11시 유엔기념공원을 향해 1분간 묵념하는 행사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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