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방시대 엑스포 참가…국방·우주산업 선도도시 홍보

조명휘 기자 2022. 11. 10.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in 부산'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대한민국 일류 경제도시 과학수도 대전'을 주제로 전국 최고 수준의 국방·우주산업 인프라와 아이템을 활용한 관련산업 육성전략과 비전을 홍보할 계획이다.

박연병 시 기획조정실장은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과 우주산업클러스터 3각 체제 확정 등 국방·우주산업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소형발사체 로켓·엔진, 감시 정찰 무인기 등 선봬

[대전=뉴시스] 부산 벡스코서 열리는 '2022 지방시대 엑스포'에 설치된 대전시 전시관. (사진=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in 부산'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대한민국 일류 경제도시 과학수도 대전'을 주제로 전국 최고 수준의 국방·우주산업 인프라와 아이템을 활용한 관련산업 육성전략과 비전을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KAIST 학부생이 창업한 우주발사체 스타트업의 소형발사체 로켓·엔진, 감시 정찰 무인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우리나라 최초 달 궤도 탐사 위성 '다누리' 등을 전시한다.

또한 우주탐험 VR 체험 프로그램과 내년 여름에 대규모로 열릴 예정인 '대전 0시 축제' 홍보전도 펼쳐진다.

박연병 시 기획조정실장은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과 우주산업클러스터 3각 체제 확정 등 국방·우주산업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