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방탄소년단 진, 솔로 앨범 아이디어 제시..다양하게 활용"

안윤지 기자 2022. 11. 10.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브 관계자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솔로 앨범 기획 당시를 떠올렸다.

하이브 관계자는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컨셉을 즐길만한 아이템을 준비하려고 했다. 제이홉은 '홉 인 더 박스'였고 석진 씨는 우주를 테마로 한 앨범인 만큼, 은하수를 넣고 싶다고 말하더라. 팬들이 컨셉을 온전히 느낄 수 있지 않을까해서 베스밤을 기획했다"라고 제작 당시를 떠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2022 하이브 회사 설명회
하이브 관계자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솔로 앨범 기획 당시를 떠올렸다.

하이브는 10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2022 '공동체와 함께하는 하이브 회사 설명회'를 개최했다.

하이브 측은 가수들의 서브 문화로도 활용되는 아이템에 대해서 설명했다. 최근 솔로 활동을 펼친 제이홉과 진은 각 앨범 뿐만 아니라 신선한 아이템으로 주목받았다.

하이브 관계자는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컨셉을 즐길만한 아이템을 준비하려고 했다. 제이홉은 '홉 인 더 박스'였고 석진 씨는 우주를 테마로 한 앨범인 만큼, 은하수를 넣고 싶다고 말하더라. 팬들이 컨셉을 온전히 느낄 수 있지 않을까해서 베스밤을 기획했다"라고 제작 당시를 떠올렸다.

또한 "가장 최근에 느낀 건 '잭 인 더 박스'로 느낀건데 플로어에 팬들이 서있는데 각자 알아서 즐기더라. 좋아하는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서 매개체를 활용한다고 느꼈다. 비주얼로 표현하는데 있어서 즐길 수 있는 거에 초점을 맞춰서 진행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회사설명회에서는 '공진화'(coevolution)을 주제로 진행, 하이브 공동체를 형성하는 각 주체가 등장하며 해답을 구하는 과정과 지향점을 제시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관련기사]☞ 던밀스 아내, 이하늘 여친 폭로에 유산 '펑펑 울었다'
선우은숙 19금 고백 '♥유영재 수시로 뽀뽀 가슴베개'
블랙핑크 지수, 목에 혹 없어..'건강이상설' 잠재운 미모
방탄소년단 진, 연내 입대할까..입영 연기 취소원 제출
10기 영식♥옥순 결국 커플? '진한 스킨십'
빅스 출신 홍빈, '마약 아이돌' 지목에 '난 피해자' 분노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