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과감” 안혜경, 충격적인 언더붑 비키니..윤태진 “쌍코피 팡”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파격적인 비키니 자태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9일 안혜경은 "웃으니까 좋다. in BALI"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혜경은 발리의 한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언더붑 비키니로 드러낸 늘씬한 몸매가 놀라움을 안긴다.

해당 사진을 본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대애애박..."이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안혜경은 "나도모르게 과감해짐"이라고 답글을 달았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어머어머.."라고, 윤태진은 "언니 여기서 쌍코피 흘리고 갑니다.."라고 뜨거운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안혜경은 지난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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