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2', 박스오피스 1위…개봉 첫날 18만명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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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감독 라이언 쿠글러, 이하 '블랙팬서2')가 개봉 첫날부터 흥행 신호탄을 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팬서2'은 지난 1일 18만 4,81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블랙팬서2'는 '블랙팬서'의 속편이다.
같은 기간 1만 ,2416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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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영화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감독 라이언 쿠글러, 이하 ‘블랙팬서2’)가 개봉 첫날부터 흥행 신호탄을 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팬서2’은 지난 1일 18만 4,81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블랙팬서2’는 10일 오전 10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70.6%를 달리고 있다.
‘블랙팬서2’는 ‘블랙팬서’의 속편이다. '티찰라'(故 채드윅 보스만 분) 죽음 이후 와칸다가 위험에 빠진다. 이를 지키기 위한 전쟁과 새 수호자의 탄생을 그린다.
전편의 주역들이 한층 더 성장한다. 티찰라 부재 후 캐릭터들이 심적 변화를 겪는 것. 여기에 웅장한 스케일과 창의적인 스타일의 CG 및 액션이 더해진다.
한편 ‘자백’이 이날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1만 ,2416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총 누적 관객 수는 58만 7,749명이다.
<사진출처=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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