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국립광주과학관 제1회 인공지능오딧세이 포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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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은 12일 오후 2시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인공지능 시대, 직업의 미래를 말한다'를 주제로 제1회 인공지능오딧세이 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포럼은 인공지능을 통해 변화되는 미래 직업들에 대해 살펴본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 학부모에는 행사 기념품이 제공되며 발제강연 중간 진행되는 게릴라퀴즈의 정답자에게도 인공지능 미래직업 관련 저자가 서명한 책자 등이 선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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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국립광주과학관은 12일 오후 2시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인공지능 시대, 직업의 미래를 말한다'를 주제로 제1회 인공지능오딧세이 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포럼은 인공지능을 통해 변화되는 미래 직업들에 대해 살펴본다.
황준원 대표가 인공지능이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미래에는 어떤 직업들이 생겨날 것인지에 대한 자료를 발표한다.
전문가 토론에는 GIST 인공지능연구소 공득조 실장, 광주시교육청 김경진 장학관, 광주과학고 이동윤 교과장 등이 미래기술과 청소년 교육 방향에 대해 토론한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 학부모에는 행사 기념품이 제공되며 발제강연 중간 진행되는 게릴라퀴즈의 정답자에게도 인공지능 미래직업 관련 저자가 서명한 책자 등이 선물된다.
◇광주대 33번째 졸업작품 패션쇼
광주대학교는 패션·주얼리디자인학부 패션디자인전공 학생들이 12일 오후 5시 광주비엔날레 1층 5관에서 '제33회 졸업작품 패션쇼'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내가 가는 길이 나의 길이다'를 주제로 열리는 패션쇼는 만개(滿開)와 본능(本能), 안개별, 개화기(開花期)·보합대화(保合大花) 등 4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91벌이 소개된다.
패션쇼는 광주대 19명의 예비 졸업생들이 '미래'라는 불안한 길에 서서 어떤 방향을 향하든 그것이 자기의 길임을 확신하고 꽃을 피우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전남대박물관 아트플랫폼 온·예술교차로
전남대학교 박물관은 '아트플랫폼 온·예술교차로'가 용봉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다음달 8일까지 예술과 환경에 대한 담론을 담아낸 작품을 전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리고 다시, 그래서 이르렀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프랑스, 벨기에, 이스라엘, 한국 등 국내외 현대미술작가 13명이 참가해 예술과 환경을 다룬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광주 미로센터, 갤러리 생각상자, 이이남 스튜디오에서도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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