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경북도 혁신·적극행정 경진대회 7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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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경북도가 주관한 '2022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등 7개의 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또 SK 실트론 구미 투자를 이끈 원스탑 투자유치 맞춤형 서비스 지원으로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한 사례는 적극행정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총 7개의 상을 받았다.
구미시는 최근 적극행정 우수 사례 및 우수 공무원 5명을 선정하고 특별승급 1명,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4명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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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경북도가 주관한 '2022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등 7개의 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경북도 본청, 시·군, 공공기관 등에서 제출한 75건(혁신 34, 적극행정 41)의 사례를 심사했다.
구미시는 '코로나시대 유튜브 활용 농업기술 비대면 교육으로 대전환'이라는 사례를 출품해 혁신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또 SK 실트론 구미 투자를 이끈 원스탑 투자유치 맞춤형 서비스 지원으로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한 사례는 적극행정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총 7개의 상을 받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성과에 대한 정당한 보상 부여로 직원에게는 일하기 좋은 환경을, 시민에겐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목표로 혁신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최근 적극행정 우수 사례 및 우수 공무원 5명을 선정하고 특별승급 1명,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4명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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