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IP전문인력양성사업단,지역지식재산센터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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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는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 전날 유성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지역 3개 지식재산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충남대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지역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식재산융합전공(학·석·박사) 및 마이크로디그리과정을 개설·운영하면서 대전·세종·충남 권역 내 지식재산 교육을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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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는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 전날 유성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지역 3개 지식재산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참여기관은 ▲혁신기업 발굴 및 지식재산 인력양성 ▲ 지식재산 인식 제고 및 역량 강화 ▲지식재산 창출·보호·활용 지원, 취·창업 촉진사업 홍보·정보 공유 등에서 협력한다.
충남대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지역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식재산융합전공(학·석·박사) 및 마이크로디그리과정을 개설·운영하면서 대전·세종·충남 권역 내 지식재산 교육을 확산하고 있다.
또 각 지역 지식재산센터는 지역 지식재산권 창출과 활용 역량 강화를 통해 국가 균형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충남대 김태훈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이 대전·세종·충남 권역 내 혁신기업 성장과 지식재산 인식 제고 출발점이 될 것이다다”며, “충남대는 지역혁신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교육으로 미래사회를 선도할 지역맞춤형 지식재산 융합인재를 양성,써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대는 지난 2월, ‘2022년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 사업’ 대전·세종·충남권역 사업 수행 대학에 선정돼 5년간 55억 원, 최대 10년간 116억 원을 지원받아 지식재산 기반 창의형 융복합 인재를 양성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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