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3254명 확진…감염자 4명 치료 중 사망

홍현기 2022. 11. 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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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9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천254명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1주일간 확진자 수(발생일 기준)는 지난 2일 2천874명, 3일 2천633명, 4일 2천411명, 5일 2천62명, 6일 1천172명, 7일 3천901명, 8일 3천862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50만5천360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만8천9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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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시는 지난 9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천254명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연수구 한 요양병원에서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1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는 93명으로 늘었다.

또 감염자 4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578명으로 증가했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2천∼3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주일간 확진자 수(발생일 기준)는 지난 2일 2천874명, 3일 2천633명, 4일 2천411명, 5일 2천62명, 6일 1천172명, 7일 3천901명, 8일 3천862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50만5천360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만8천933명이다.

인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개 중 87개(가동률 25.4%)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중 94개(가동률 26.8%)를 각각 사용 중이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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