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발 72분… 마요르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1-0 승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꺾었다.
이강인(마요르카)은 선발로 출전해 승리에 힘을 보탰다.
마요르카는 10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1-0으로 눌렀다.
마요르카는 5승 4무 5패(승점 19)로 12위에서 10위로 올라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꺾었다. 이강인(마요르카)은 선발로 출전해 승리에 힘을 보탰다.
마요르카는 10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1-0으로 눌렀다. 이강인은 선발로 출전해 72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마요르카는 5승 4무 5패(승점 19)로 12위에서 10위로 올라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7승 3무 4패(승점 24)로 4위에서 6위로 내려앉았다.
이강인은 미드필더로 배치돼 후반 27분 아마스 은디아예와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 슈팅 1개와 패스 성공률 81.3%를 남겼다. 그러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2득점과 3도움을 유지하고 있다.
마요르카는 전반 16분 베다트 무리키의 결승골로 승리를 차지했다. 안토니오 산체스의 슈팅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골키퍼 얀 오블락이 쳐냈고, 안토니오 라이요와 하우메 코스타 등을 거쳐 무리키에게 연결됐다. 무리키는 침착하게 공을 밀어 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허종호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과천·분당·수정·하남·광명 뺀 규제지역 모두 해제
- 대통령실 “순방 전용기에 MBC 탑승 불가”…MBC “취재 제약”
- 배현진, 尹전용기 못타는 MBC에 “부자회사…민항기 잘 지원할 것”
- [단독] 택시 대란 속 ‘무허가 택시’ 몰던 40대, 승객 준강간 혐의로 검찰 송치
- 文, 풍산개 파양 논란에 “그만들 하라” 입장 밝혀
- 민주당 의원들 “尹 잘못 인정하지 않으면 퇴진 운동 시작”...국조·특검 등 요구
- 러, 헤르손서 철수…드니프로 강 건너편에 방어선 구축 명령
- 고발프로그램서 신상노출된 男 극단적 선택...伊서 ‘스토킹’ 등 논란
- “3인방 대장동 몫 428억”…이재명 대선용 실탄?
- 딸 앞에서 배우 아내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남편…‘살인 미수’ 징역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