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성 게임 유통하거나 운영한 36명 검거…2명 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경찰청은 부산과 울산 등지에서 사행성 불법 게임장을 운영하거나 게임을 유통한 혐의로 업주와 종업원 등 36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2명을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사행성 불법 게임장을 운영하거나 불법 게임을 유통하고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에 붙잡힌 업주와 종업원들은 불법 게임 사이트 접속 아이디를 제공하거나 직접 대규모 불법 게임장을 운영해 부당이득을 챙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부산과 울산 등지에서 사행성 불법 게임장을 운영하거나 게임을 유통한 혐의로 업주와 종업원 등 36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2명을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사행성 불법 게임장을 운영하거나 불법 게임을 유통하고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달 집중 단속을 벌여 불법 영업장 22개 업소를 적발하고 관련자들을 붙잡았다. 또 게임기 1316대와 현금 3100만원을 압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에 붙잡힌 업주와 종업원들은 불법 게임 사이트 접속 아이디를 제공하거나 직접 대규모 불법 게임장을 운영해 부당이득을 챙겼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서민경제를 침해하는 사행성 불법 게임장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불법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C 전용기 탑승 불허에 배현진 "부자회사니 민항기 타고 편하게"
- 남학생 주요부위 손으로 건드린 교사…법원 "감봉 부당" 왜?
- 안철수 "'웃기고 있네' 尹이 왜 사과? 尹이 지시한 메모 아닌데"[한판승부]
- '추행하면 1억 줄게' 각서로 안심시킨 뒤 성폭행 시도한 동창생
- "아직도 두렵다"…수원역 성매매집결지 폐쇄 '그 후'
- 생후 9개월 영아 심정지 이송…30대 친모 조사
- 이복현 "금융사, 글로벌 불확실성 커지는 만큼 경계감 가져야"
- 서울·경기 4곳 제외한 전국 부동산 규제지역 해제(종합)
- "젠더 갈등, 연애에도 영향…여성 고용문제 풀어야 저출생 개선"
- "서울청 정보부장이 삭제 지시"…윗선 번진 은폐·묵살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