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자금시장안정 추가 대책 나온다…ABCP 매입 확대 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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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와 금융권의 총력 대응으로 자금 시장에 일부 온기가 도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자금시장안정 추가 대책을 내놓을 방침입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오는 11일 자금시장 점검회의에서 증권사들이 조성한 자체 기금과 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을 동원해 단기 자금 시장의 경색 요인이 되는 ABCP의 매입 확대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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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와 금융권의 총력 대응으로 자금 시장에 일부 온기가 도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자금시장안정 추가 대책을 내놓을 방침입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오는 11일 자금시장 점검회의에서 증권사들이 조성한 자체 기금과 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을 동원해 단기 자금 시장의 경색 요인이 되는 ABCP의 매입 확대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우선 미래에셋증권 등 9개 대형 증권사들이 500억원씩 각출해 총 4천500억원 규모로 설립하는 SPC가 설립돼 이달 중에 중소형 증권사의 ABCP에 대해 본격적인 매입에 나서게 됩니다.
아울러 산업은행은 10조원 규모의 회사채 및 기업어음(CP) 매입 프로그램 중 2조원을 지난달 27일부터 증권사 CP 매입에 투입한 데 이어 ABCP 매입까지 대상을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상원 (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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