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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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스웨덴대사관은 노벨상을 조명하고, 인간의 발견과 호기심을 기념하는 '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을 10일 서울대 문화관 중강당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서울대 유재준 자연과학대학장은 "서울대에서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 심포지엄을 주최해 기쁘다. 스웨덴과 한국의 석학들이 올해 노벨상 수상 및 전망에 관해 토론할 것"이라며 "양국의 대표단이 향후 협업을 포함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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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주한스웨덴대사관은 노벨상을 조명하고, 인간의 발견과 호기심을 기념하는 '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을 10일 서울대 문화관 중강당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은 노벨상 분야별 수상 연구 및 업적에 대한 지식을 확대하고, 과학, 경제학, 문학에 대한 일반 대중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토론의 장이다.
스웨덴 주요 대학 총장단과 40여명의 연구자로 구성된 스웨덴 대표단이 방한해 한국 대학 및 연구 기관 대표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울대 유재준 자연과학대학장은 "서울대에서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 심포지엄을 주최해 기쁘다. 스웨덴과 한국의 석학들이 올해 노벨상 수상 및 전망에 관해 토론할 것"이라며 "양국의 대표단이 향후 협업을 포함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eo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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