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내 신혼여행은 호캉스+배낭여행" [다시갈지도]

윤성열 기자 2022. 11. 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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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에서 개그우먼 김지민이 신혼여행 취향을 고백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32회는 '신혼여행 특집'을 선보인다.

최근 녹화에서 김지민은 "내 신혼여행은 퐁당퐁당으로 호캉스와 배낭여행을 번갈아 하고 싶다"고 밝혀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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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에서 개그우먼 김지민이 신혼여행 취향을 고백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32회는 '신혼여행 특집'을 선보인다. 이번 특집에는 개그맨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이 동행한다.

최근 녹화에서 김지민은 "내 신혼여행은 퐁당퐁당으로 호캉스와 배낭여행을 번갈아 하고 싶다"고 밝혀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하지만 김지민은 "호텔에서 주야장천 붙어있으면 말이 많아져 싸우기 마련"이라면서 뜻밖의 이유를 밝혔고, 김준호를 겨냥한 듯한 '뼈' 있는 한 마디로 웃음을 터뜨렸다는 전언이다.

이후 김지민은 여행지에서 일어날 법한 커플들의 사랑 싸움을 실감나게 묘사하며 상황극을 벌였고, 이를 본 MC 김신영은 "선배 괜찮냐"며 김준호의 안부를 물어봐 스튜디오를 또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다채롭고 특별한 신혼여행 장소가 소개된다. 전 세계 1%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멕시코 로스카보스를 대리 여행한 '밴부부'는 1박에 한화 200만원인 초호화 호텔에서 누리는 로맨틱한 허니문 호캉스를 공개한다. 인도 자이살메르를 대리 여행한 '쑈따리 부부'는 골목을 활보하는 자유 배낭여행 스타일로 이색적인 신혼여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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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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