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규확진 1785명, 1주 전보다 276명↑…사망 1명 추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에서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85명 발생했다.
10일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785명이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지난주 1279명에서 이번주 1482명으로 15.9%(203명) 증가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대전시 인구의 52.4%인 75만 6629명으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에서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85명 발생했다. 사망자도 1명 나왔다.
10일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785명이다. 하루 전보다 165명 적고, 일주일 전보다 276명 많다.
지역별로는 동구 257명, 중구 246명, 서구 583명, 유성구 515명, 대덕구 18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던 70대 여성 1명이 숨져 지역 누적 사망자는 808명으로 늘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지난주 1279명에서 이번주 1482명으로 15.9%(203명) 증가했다. 다만 감염병재생산지수는 지난주 1.23에서 이번주 1.15로 낮아졌다.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8484명으로, 위중증 9명, 준중증 25명, 중등증 74명 등 108명이 전담병상에서 치료받고 있고, 채택치료자는 8324명이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대전시 인구의 52.4%인 75만 6629명으로 집계됐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