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9일 3254명 확진…1주 전보다 3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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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서 10일 0시 기준 325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확진자 가운데 4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57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주민 3251명과 해외 입국자 3명 등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연수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코호트 격리 중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9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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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시에서 10일 0시 기준 325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1주 전인 지난 2일 2874명보다 380명이 늘어난 수치다.
또 확진자 가운데 4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57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주민 3251명과 해외 입국자 3명 등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8933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연수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코호트 격리 중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93명이 됐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보유병상 351병상 중 94병상(전일대비 -5)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26.8%이다.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50만5360명으로 늘어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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