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2023년 대입수능 수험생 특별교통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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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오는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수험생들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2023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은 17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치러지며, 포항에서는 12개 시험장에 4272명의 수험생이 응시한다.
수능시험 당일 아침 수험생의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포항고 등 12개 시험장 주변과 주요 교차로에 경찰·모범운전자 등 교통근무자 140여 명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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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오는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수험생들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2023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은 17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치러지며, 포항에서는 12개 시험장에 4272명의 수험생이 응시한다.
수능시험 당일 아침 수험생의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포항고 등 12개 시험장 주변과 주요 교차로에 경찰·모범운전자 등 교통근무자 140여 명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또, 순찰차, 순찰오토바이, 모범택시 등 총 38대의 긴급수송차량을 지원해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시간이 임박한 수험생을 무료로 수송하기로 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수험생 먼저 태워주기, 자동차 경적 자제 등 당일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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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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