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스틸리온, 청와대 포스아트 안내판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스틸리온(윤양수 대표이사 사장)은 10일 청와대에 포스아트(PosART) 안내판을 설치했다.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아트 문화재안내판 사업은 선명한 해상도와 적층인쇄를 통한 질감 구현 등 고유의 장점을 가진 포스아트 기술을 활용해 국내 유명 문화재에 안내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포스코스틸리온은 현재 약 400여 곳에 포스아트 문화재안내판을 설치한 상태이며 문화재청과 지속 협의하여 안내판이 필요한 곳에 보급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스틸리온(윤양수 대표이사 사장)은 10일 청와대에 포스아트(PosART) 안내판을 설치했다.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아트 문화재안내판 사업은 선명한 해상도와 적층인쇄를 통한 질감 구현 등 고유의 장점을 가진 포스아트 기술을 활용해 국내 유명 문화재에 안내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방문객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증진하기 위한 활동이다.
포스아트 안내판은 기존 알루미늄 기반의 안내판 제작 대비 탄소발생량이 86% 적은 철강재를 사용하고, 교체 시 프레임 위에 덧붙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폐기물 발생도 줄어들어 친환경적인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적층인쇄를 통한 촉지도나 점자를 구현하여 시각장애인들도 편하게 문화재 안내판을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 11월 대한민국 대표 문화유산인 경복궁에 설치된데 이어 이번에 청와대에도 설치됐다.
특히 이번 청와대 안내판 제작에 포스코스틸리온과 문화재청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출신인 김예지 국회의원과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자문으로 참여하는 등 민관이 함께 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한편, 포스아트 문화재 안내판은 '2022 국제 문화재 산업전'에서 최우수상을수상하며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포스코스틸리온은 현재 약 400여 곳에 포스아트 문화재안내판을 설치한 상태이며 문화재청과 지속 협의하여 안내판이 필요한 곳에 보급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C 전용기 탑승 불허에 배현진 "부자회사니 민항기 타고 편하게"
- 남학생 주요부위 손으로 건드린 교사…법원 "감봉 부당" 왜?
- 안철수 "'웃기고 있네' 尹이 왜 사과? 尹이 지시한 메모 아닌데"[한판승부]
- '추행하면 1억 줄게' 각서로 안심시킨 뒤 성폭행 시도한 동창생
- "아직도 두렵다"…수원역 성매매집결지 폐쇄 '그 후'
- 이복현 "금융사, 글로벌 불확실성 커지는 만큼 경계감 가져야"
- 좌석안전띠 경고 불량 익스플로러 등 수입차 2만3천대 리콜
- 尹, MBC 전용기 탑승 불허에 "해외순방에 중요한 국익"
- 목동 재건축도 10억원 뚝…'은마'는 경매시장서 새주인 찾을까
- 서울·경기 4곳 제외 전국 부동산 규제지역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