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508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741명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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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 9일 해외입국자 4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08명이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확진자는 60대 이상 27.7%, 50대 15.3%, 40대 15.2%, 10대 12.1%, 30대 12%, 20대 11.8%, 10대 미만 5.9% 분포를 보였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3만7207명이며, 사망자는 1명 추가돼 1564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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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지난 9일 해외입국자 4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08명이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2704명)보다 196명(7.2%) 줄었지만, 1주일 전(1767명)보다 741명(41.9%), 2주일 전(1556명)보다는 952명(61.2%) 각각 늘었다.
확진자는 60대 이상 27.7%, 50대 15.3%, 40대 15.2%, 10대 12.1%, 30대 12%, 20대 11.8%, 10대 미만 5.9% 분포를 보였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3만7207명이며, 사망자는 1명 추가돼 1564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감염병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33%이고, 재택 치료자는 1만1072명, 동절기 예방접종률은 1.6%(전국 평균 2.7%)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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