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508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741명 많아

이재춘 기자 2022. 11. 10. 1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는 지난 9일 해외입국자 4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08명이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확진자는 60대 이상 27.7%, 50대 15.3%, 40대 15.2%, 10대 12.1%, 30대 12%, 20대 11.8%, 10대 미만 5.9% 분포를 보였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3만7207명이며, 사망자는 1명 추가돼 1564명으로 늘어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6만명대를 기록한 지난 9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2022.11.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지난 9일 해외입국자 4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08명이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2704명)보다 196명(7.2%) 줄었지만, 1주일 전(1767명)보다 741명(41.9%), 2주일 전(1556명)보다는 952명(61.2%) 각각 늘었다.

확진자는 60대 이상 27.7%, 50대 15.3%, 40대 15.2%, 10대 12.1%, 30대 12%, 20대 11.8%, 10대 미만 5.9% 분포를 보였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3만7207명이며, 사망자는 1명 추가돼 1564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감염병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33%이고, 재택 치료자는 1만1072명, 동절기 예방접종률은 1.6%(전국 평균 2.7%)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