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 길 건너던 70대 승용차에 받혀 숨져

윤왕근 기자 2022. 11. 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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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오후 6시 57분쯤 강원 삼척시 자원동 삼척중 인근 도로서 길을 건너던 A씨(78)가 B씨(52)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숨졌다.

경찰은 왕복 4차선 도로를 무단횡단하던 A씨를 운전자 B씨가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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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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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스1) 윤왕근 기자 = 지난 9일 오후 6시 57분쯤 강원 삼척시 자원동 삼척중 인근 도로서 길을 건너던 A씨(78)가 B씨(52)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숨졌다.

경찰은 인근 차량 블랙박스 탐문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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