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훈련을 하는 평양 중학생들

(평양 조선신보=연합뉴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10일 8년째 청소년농구경기 1위를 지키는 북한 평양 모란봉구역 전우초급중학교(남한의 중학교 격) 농구소조원들의 훈련 장면을 공개했다. 정선화 지도교원은 학생들이 여러 학교 선수들의 훈련을 관람하며 자신들의 부족한 점과 개선할 점을 스스로 찾아내고 있다고 비결을 소개했다.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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