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사는 가족 안부 확인하세요"…청주살피미 앱 운영

윤우용 2022. 11. 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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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홀로 사는 장애인이나 노인, 장년층의 안전 여부를 휴대전화로 확인할 수 있는 '청주살피미 앱'을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따로 사는 부모나 자녀, 친척의 안부가 궁금한 시민도 이 앱을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설정한 시간대에 휴대전화가 사용되지 않을 경우 미리 등록해 놓은 보호자에게 안전 확인을 요청하는 구호문자가 자동으로 발송된다.

앱 스토어에서 '청주살피미 안녕'으로 검색해 앱을 설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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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살피미 안녕 앱 홍보물 [청주시 공식 블로그 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는 홀로 사는 장애인이나 노인, 장년층의 안전 여부를 휴대전화로 확인할 수 있는 '청주살피미 앱'을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따로 사는 부모나 자녀, 친척의 안부가 궁금한 시민도 이 앱을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설정한 시간대에 휴대전화가 사용되지 않을 경우 미리 등록해 놓은 보호자에게 안전 확인을 요청하는 구호문자가 자동으로 발송된다.

앱 스토어에서 '청주살피미 안녕'으로 검색해 앱을 설치하면 된다. 사용료는 없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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