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9일 2546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412명 증가·1명 사망

김대광 기자 2022. 11. 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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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9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46명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2831명보다 285명 줄었고, 일주일 전(2일, 2134명)보다는 412명 증가했다.

최근 일주일 간 확진자는 △2일 2134명 △3일 1916명 △4일 1859명 △5일 1695명 △6일 738명 △7일 2687명 △8일 2831명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55만6006명으로 입원치료 45명(위중증 12명), 재택치료 1만236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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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536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도는 9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46명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2831명보다 285명 줄었고, 일주일 전(2일, 2134명)보다는 412명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창원 773명, 김해 465명, 양산 359명, 진주 357명, 사천 141명, 거제 121명, 거창 47명, 밀양 45명, 통영 43명, 합천 31명, 창녕 26명, 남해 25명, 함양 25명, 함안·하동 각 21명, 고성 20명, 의령 19명, 산청 7명이다.

최근 일주일 간 확진자는 △2일 2134명 △3일 1916명 △4일 1859명 △5일 1695명 △6일 738명 △7일 2687명 △8일 2831명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55만6006명으로 입원치료 45명(위중증 12명), 재택치료 1만2361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1543명(누적 사망률 0.1%)이다.

10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41.7%이며, 백신 예방접종률은 1차 87.3%, 2차 86.5%, 3차 65%, 4차 15.1%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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