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546명 확진…사흘 연속 2천 명대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2. 11. 1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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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2천 명대가 이어졌습니다.

10일 0시 기준으로, 9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2546명(해외 1명)이다.

11월에 발생한 총 확진자는 1만 8773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55만 6006명(입원 45명·재택치료 1만 2361명·퇴원 154만 2057명·사망 154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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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기자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2천 명대가 이어졌습니다.

10일 0시 기준으로, 9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2546명(해외 1명)이다. 전날(2831명)보다 285명이 줄었다.

창원 773명, 김해 465명, 양산 359명, 진주 357명, 사천 141명, 거제 121명, 거창 47명, 밀양 45명, 통영 43명, 합천 31명, 창녕 26명, 남해 25명, 함양 25명, 함안 21명, 하동 21명, 고성 20명, 의령 19명, 산청 7명이다.

또, 환자 1명이 숨지면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543명으로 집계됐다.

11월에 발생한 총 확진자는 1만 8773명이다. 1일 2367명, 2일 2134명, 3일 1916명, 4일 1859명, 5일 1695명, 6일 738명, 7일 2687명, 8일 2831명, 9일 2546명이다.

최근 일주일(3일~9일)동안 발생한 확진자는 1만 4272으로, 하루 평균 2천 명(2039명)을 넘어섰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55만 6006명(입원 45명·재택치료 1만 2361명·퇴원 154만 2057명·사망 1543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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