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서하얀, 유튜버 데뷔
김정연 기자 2022. 11. 10. 09:59
배우 겸 가수 임창정의 아내이자 사업가 서하얀이 유튜버로 데뷔했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10일 “다양한 매력을 보유한 서하얀과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하얀은 이날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을 통해 첫 영상을 공개한다. 이 채널에선 다섯 아들의 엄마이자 사업가, 비주얼디렉터, 그리고 뷰티 프로그램의 MC로서 서하얀의 다양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샌드박스 관계자는 “서하얀의 일상을 공유하며 2040 여성들과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를 기획, 제작하게 됐다”며 “일상 브이로그와 감각적인 서하얀만의 뷰티 & 패션 팁 등 방송에서 노출되지 않은 ‘서하얀 seohayan’ 채널만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보여줄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하얀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출연과 SBS FiL 뷰티 프로그램 ‘뷰티풀’ MC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 대표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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