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546명 신규 확진, 사흘 연속 2천명 웃돌아…사망 1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9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2천546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0일 밝혔다.
해외 입국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2천831명보다 285명이 줄어들었지만, 사흘 연속 2천명을 웃돌아 전반적으로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도내 전체 누적 확진자는 155만6천6명(입원 45명, 재택치료 1만2천361명, 퇴원 154만2천57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9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2천546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0일 밝혔다.
해외 입국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2천831명보다 285명이 줄어들었지만, 사흘 연속 2천명을 웃돌아 전반적으로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시·군별로 창원 773명, 김해 465명, 양산 359명, 진주 357명, 사천 141명, 거제 121명, 거창 47명, 밀양 45명, 통영 43명, 합천 31명, 창녕 26명, 남해·함양 각 25명, 함안·하동 각 21명, 고성 20명, 의령 19명, 산청 7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543명(누적 사망률 0.1%)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9%다.
10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41.7%, 4차 백신 접종률은 15.1%다.
도내 전체 누적 확진자는 155만6천6명(입원 45명, 재택치료 1만2천361명, 퇴원 154만2천57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하늘나라서 행복해야 해"…7세 초등생 친구·주민들 추모 발길(종합) | 연합뉴스
-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여실장, 3차례 마약 투약 징역 1년 | 연합뉴스
- 공군 또 성폭력…군인권센터 "여군 초급장교에 대령 성폭행미수"(종합) | 연합뉴스
- '폭풍군단' 탈북민 "살인병기 양성소…귀순유도 심리전 통할 것" | 연합뉴스
- 래몽래인 경영권 이정재 측에…'아티스트스튜디오'로 사명 변경 | 연합뉴스
- '소녀상 모욕' 미국 유튜버, 편의점 난동 혐의로 경찰 수사(종합) | 연합뉴스
- "머스크, 480억원 들여 자녀 11명과 함께 지낼 저택 매입" | 연합뉴스
- 동업하던 연인 살해 40대, 피해자 차에 위치추적 장치 설치 | 연합뉴스
- 검찰 '재벌 사칭 사기' 전청조 2심서 징역 20년 구형 | 연합뉴스
- 친모·친형 태운 차량 바다에 빠트려 살해한 40대 중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