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놀려서"...동급생 흉기로 찌른 중학생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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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반복해 놀렸다는 이유로 동급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오정경찰서는 중학교 1학년생 A 군을 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은 그제(8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에 있는 아파트 상가 거리에서 동급생인 B 군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군은 B 군이 자신을 여러 차례 놀렸다는 이유로 집에서 흉기를 가지고 나와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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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반복해 놀렸다는 이유로 동급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오정경찰서는 중학교 1학년생 A 군을 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은 그제(8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에 있는 아파트 상가 거리에서 동급생인 B 군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B 군은 옆구리를 다쳤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군은 B 군이 자신을 여러 차례 놀렸다는 이유로 집에서 흉기를 가지고 나와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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