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론 안 돼’ 이 악문 콘테, 겨울에 세 포지션 영입 요청(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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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미끄러질 수 없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올겨울 중앙 수비수, 중앙 미드필더, 공격수 자리를 우선적으로 채울 예정이다.
토트넘은 세리에A에서 수혈한 자원으로 쏠쏠한 재미를 봤던 만큼 루슬란 말리노브스키와 조르조 스칼비니 아탈란타 듀오를 붙잡기 위해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올겨울 토트넘의 영입이 활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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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더 이상 미끄러질 수 없다. 토트넘 홋스퍼가 전력 강화를 추진한다.
영국 타임스는 9일 “토트넘이 올겨울 이적 시장에서 3개의 포지션 보강을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4위에 올라있고,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 진출에 성공하며 순항 중이지만 들쑥날쑥한 경기력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손흥민을 포함한 핵심 자원들의 줄부상이 이어졌고, 스쿼드의 두께가 얇은 것이 계속 문제로 지적됐다. 이에 수장인 안토니오 콘테가 구단 수뇌부에 선수 영입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올겨울 중앙 수비수, 중앙 미드필더, 공격수 자리를 우선적으로 채울 예정이다.
구체적인 이름도 거론했다. 인터밀란 시절 콘테가 직접 지도했던 수비수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RB라이프치히 소속이자 프랑스 U-21 대표 모하메드 시마칸에 대한 관심을 강화하고 있다.
시마칸의 경우 스리백 오른쪽과 윙백에서도 뛸 수 있다. 이번 시즌 공격적으로 많이 성장했다는 평가다.
척추에도 힘을 보탠다. 로드리고 벤탄쿠르,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중원을 책임지고 있다. 의존도가 심하다. 계속 영입설이 흘러나오는 유벤투스 미드필더 웨스턴 맥케니가 최우선 타깃이다.
최전방은 잉글랜드 U-21 신성 앤서니 고든(에버턴)을 찜했고, 계속 주시하고 있다.
토트넘은 세리에A에서 수혈한 자원으로 쏠쏠한 재미를 봤던 만큼 루슬란 말리노브스키와 조르조 스칼비니 아탈란타 듀오를 붙잡기 위해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올겨울 토트넘의 영입이 활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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