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경이로운 비주얼 공개…"판도라의 바다, 물의 부족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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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 이하 '아바타 2')에서 판도라의 바다가 펼쳐진다.
'아바타 2' 측이 10일 스틸을 공개했다.
관계자는 "상상을 뛰어넘는 수중 크리처와 광활한 바다의 모습을 담았다"며 "최상의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아바타 2'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연출을, 존 랜도 프로듀서가 제작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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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 이하 ‘아바타 2’)에서 판도라의 바다가 펼쳐진다.
‘아바타 2’ 측이 10일 스틸을 공개했다. 배경은 판도라 행성의 바다. ‘네이티리’(조 샐다나 분)와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는 서로 결의를 다졌다.
그들이 입양한 10대 나비족 ‘키리’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전작에서 그레이스 박사 역으로 열연한 시고니 위버가 키리를 소화한다.
새로운 부족 ‘멧케이나’의 등장은 긴장감을 조성했다. 두 부족의 문화 충돌을 예고했다.
관계자는 “상상을 뛰어넘는 수중 크리처와 광활한 바다의 모습을 담았다”며 “최상의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아바타 2’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연출을, 존 랜도 프로듀서가 제작을 맡았다. 개봉은 다음 달 예정이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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