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프는 쓸모없는 선수" 메츠팬 사이트 "이번 겨울 반드시 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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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린 러프에 대한 뉴욕 메츠 팬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 팬들은 러프의 트레이드는 완전 실패라며 당장 그를 지명할당하라고 메츠에 촉구했다.
어메이징애버뉴는 "러프는 2023년 300만 달러(2024년 옵션 포함)로 계약되어 있지만, 메츠는 이번 겨울에 어떤 식으로든 그를 버려야 할 것"이라며 "그는 짧은 시간 동안 메츠 팬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거의 노력하지 않았다. 쓸모없는 선수다"라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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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린 러프에 대한 뉴욕 메츠 팬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3년 간 4번 타자로 맹활약한 후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러프는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자리를 잡았다. 내년에도 300만 달러를 받고, 2024년에는 팀 옵션이 있다.
그러나 러프는 올해 부진했다.
결국 8월 3일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메츠와의 1대 4 트레이드로 샌프랜시스코를 떠났다.
메츠는 다린의 한 방을 기대했다.
하지만 러프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러프는 메츠 이적 후 28경기에서 타율 1할5푼2리에 7타점, OPS .413으로 부진했다. 특히 홈런은 단 한 개도 치지 못했다.
이에 팬들은 러프의 트레이드는 완전 실패라며 당장 그를 지명할당하라고 메츠에 촉구했다.
어메이징애버뉴는 "러프는 2023년 300만 달러(2024년 옵션 포함)로 계약되어 있지만, 메츠는 이번 겨울에 어떤 식으로든 그를 버려야 할 것"이라며 "그는 짧은 시간 동안 메츠 팬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거의 노력하지 않았다. 쓸모없는 선수다"라고 혹평했다.
러프의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추울 것으로 보인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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