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2508명 추가 확진…전주 대비 41.9% 증가
이덕기 2022. 11. 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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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천508명 더 나왔다.
10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13만7천207명으로 전날보다 2천508명(해외유입 4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 1천767명 대비 41.9% 증가한 것이다.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계는 1천5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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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천508명 더 나왔다.
10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13만7천207명으로 전날보다 2천508명(해외유입 4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 1천767명 대비 41.9% 증가한 것이다.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계는 1천564명이다.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33.0%로 확보 병상 185개 중 61개가 가동 중이다.
재택치료자 수는 1만1천72명이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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