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A 대응 가능' 포스코케미칼,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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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이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달성하며 견조하게 오르고 있다.
10일 오전 9시48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포스코케미칼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500원(1.62%) 오른 22만원을 보이고 있다.
이날 포스코케미칼의 주가는 장 중 22만2500원까지 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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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이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달성하며 견조하게 오르고 있다.
10일 오전 9시48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포스코케미칼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500원(1.62%) 오른 22만원을 보이고 있다. 이날 포스코케미칼의 주가는 장 중 22만2500원까지 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10월24일 3분기 매출 1조53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상 최초로 분기 매출이 1조원을 넘겼다.
포스코케미칼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박진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케미칼에 대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리튬, 니켈, 흑연, 전구체 등 소재 서플라이체인 자체 수직계열화 구축으로 IRA 법안에서 요구하는 기준을 충족하는 소재 생산이 가능한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2025년 말 북미에서 총 9만톤(미국 6만톤, 캐나다 3만톤)의 양극재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고 추가 수주에 따른 Capa(생산 능력) 확대 가능성 높다"며 "2023년 북미 NCMA 양극재 판매 비중이 60% 이상으로 높아질 전망이고, 이에 따른 마진 개선도 동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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