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말했다' 예고편 공개…美 미투 시발점 된 저널리즘의 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타임스 탐사 보도 기자의 집요한 진실 추적기 '그녀가 말했다'(수입/ 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감독: 마리아 슈라더/ 출연: 캐리 멀리건, 조 카잔, 패트리시아 클락슨, 안드레 드라우퍼 외/ 개봉: 11월 30일 예정)가 저널리즘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그녀가 말했다'는 할리우드의 제작자이자 추악한 권력자 하비 와인스타인의 어두운 이면을 폭로한 뉴욕타임스 탐사 보도팀의 기자 '메건 투히(캐리 멀리건 분)'와 '조디 캔터(조 카잔 분)'의 집요한 진실 추적 과정을 통해 스릴과 진정성의 힘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 탐사 보도 기자의 집요한 진실 추적기 '그녀가 말했다'(수입/ 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감독: 마리아 슈라더/ 출연: 캐리 멀리건, 조 카잔, 패트리시아 클락슨, 안드레 드라우퍼 외/ 개봉: 11월 30일 예정)가 저널리즘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그녀가 말했다'는 할리우드의 제작자이자 추악한 권력자 하비 와인스타인의 어두운 이면을 폭로한 뉴욕타임스 탐사 보도팀의 기자 '메건 투히(캐리 멀리건 분)'와 '조디 캔터(조 카잔 분)'의 집요한 진실 추적 과정을 통해 스릴과 진정성의 힘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저널리즘 포스터는 미국의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성폭력 혐의를 들춘 메건 투히와 사회에 만연한 성범죄에 접근해 하비 와인스타인의 이면을 파헤치기 시작한 조디 캔터의 모습으로 이들이 만들어낼 사회의 변화를 기대하게 만든다. 동시에 경직된 표정과 강렬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얼굴에서는 이들이 맞닥뜨린 할리우드 성범죄의 실체가 보다 거대하고 심각하다는 것을 짐작하게 만든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유니버설 픽쳐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잘 살게요" 장나라 '막춤'→이상윤X정용화 이별 삼창 [공식입장]
- "서정희 사망" 영정사진까지 조작한 유튜버 [소셜iN]
- '이혼' 장가현 "산후조리원 못 가고 폐경…조성민 늘 방해"
- 래퍼 최하민 "남자아이 변 먹으려"…성추행 1심 "우발적 범행 집유"
- 40대 여배우 칼부림 남편, 살인미수 혐의 구속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
- '신랑수업' 박군 "한영보다 키 8cm 작아 위축"
- 유하나, 스폰서설 반박 "80대 노인이랑? 구려" [전문]
- 땅콩버터 다이어트?…"8kg 빼고, 허리둘레 16cm 줄어"(몸신)
- 경찰서 간 정형돈, 자수→과태료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