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기지개 켜고 칠레로 출발' [한혁승의 포톡]
2022. 11. 10. 09:45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1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뮤직뱅크 in 칠레' 참석 차 출국했다.
이른 아침 출국에 우기는 차에서 내리며 기지개를 켜며 칠레로 향하는 먼 출국 일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앨범 콘셉트에 맞춰 모든 멤버가 눈부신 금발을 선보인 (여자)아이들은 공항을 밝히듯 아름다운 모습을 뽐냈다.
민니와 미연은 데님 스커트에 집업 후드와 코트를 각각 입은 패션을 선보였다. 반면 슈화, 소연, 우기는 마치 칠레 날씨를 생각한 듯 가벼운 옷차림을 선보였다.
3년 만에 재개한 KBS '뮤직뱅크' 월드투어의 15번째로 열리는 '뮤직뱅크 인 칠레'는 아티스트겸 배우 로운이 MC를 맡았다. 스테이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이티즈, (여자)아이들, 더 보이즈, NCT DREAM으로 총 6팀이 4만 7천여 관중 앞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 화사한 미모를 선보인(여자)아이들 슈화, 소연, 우기, 민니, 미연(왼쪽부터).
▲ 배웅 나온 팬에게 손인사하는 미연.
▲ 슈화, 소연, 우기(왼쪽)의 눈부신 미모.
▲ 소연의 크롬 패션.
▲ 공항을 밝히는 민니(왼쪽), 미연의 눈부신 미모.
▲ 슈화(왼쪽), 민니 '칠레 팬 만나러 지금 출발'-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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