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슈펜, 캠핑 브랜드 밤켈과 이색 콜라보

'슈펜X밤켈' 협업 상품.(이랜드슈펜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이랜드가 운영하는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이 겨울을 맞아 '슈펜X밤켈' 협업 상품을 10일 선보였다.

이랜드 슈펜이 '언제 어디서나 발끝까지 따뜻한 겨울캠핑' 콘셉트로 '밤켈'과 손을 잡았다. 밤켈은 국내외 캠퍼들에게 사랑 받는 대한민국 대표 아웃도어 캠핑 브랜드다.

슈펜과 밤켈의 협업 상품은 패딩 슬리퍼, 패딩 슬립온 등의 신발 상품과 패딩 머플러, 패딩 블랑켓, 군밤 모자, 패딩 크로스백 등의 잡화 상품으로 구성되며, 패딩과 극세사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한 동시에 멋스러운 스타일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 슈펜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 상품은 밤켈 로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감도 높게 디자인한 상품으로 스타일을 중시하는 MZ세대 캠퍼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온성과 스타일이 뛰어난 만큼 캠핑 용도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도 겨울 데일리 아이템으로 착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슈펜X밤켈 협업상품은 현재 출시기념 풍성한 혜택과 함께 슈펜 공식 온라인몰 및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11일부터는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