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00선 하락 출발…美 중간선거 실망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미국 중간선거 결과와 뉴욕증시 급락 영향으로 10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4.56포인트(0.19%) 내린 2419.85를 가리켰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엔 삼성전자, LG화학, 삼성SDI, 네이버, 기아 등이 내림세를 보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5.7원 오른 1370.5원에 출발했으나 상승폭을 줄이며 1360원선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코스피가 미국 중간선거 결과와 뉴욕증시 급락 영향으로 10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4.56포인트(0.19%) 내린 2419.85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18.64포인트(0.77%) 내린 2405.77에 개장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256억원, 외국인이 23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기관은 560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엔 삼성전자, LG화학, 삼성SDI, 네이버, 기아 등이 내림세를 보였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74포인트(0.52%) 내린 710.86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일 대비 6.11포인트(0.86%) 떨어진 708.49로 개장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32억원, 기관이 206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456억원 매수 우위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5.7원 오른 1370.5원에 출발했으나 상승폭을 줄이며 1360원선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pink@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애 프로그램서 과한 장면” 15세 등급 맞아?…방심위 반응은?
- 경매 낙찰가보다 싼 매물이 수두룩…추락하는 세종 날개가 없다 [부동산360]
- 文 “이제 그만들 하자…풍산개 입양할 수 있다면 대환영”
- "욱일기 내려달라"…9살 한인 어린이 美박물관에 직접 항의 결국 삭제
- [단독] “전직원에게 연봉 15% 격려금 지급” 경기침체에도 GS칼텍스 사장의 통큰 결정
- “남자라고 현장직 발령 받았다”…오봉역 사망사고 유족의 호소
- “못 보던 ‘먹방’ 신예?” 생방송 쇼핑에 등장 ‘이 여성’ 알고 보니
- “지하철에서 이 광고 많이 봤는데?” 100억원 날렸다는 속사정
- “월급 1000만원 받더니” 콧대 높은 ‘이 분’ 어쩌다 이 지경?
- '암투병' 서정희, 과거 대상포진으로 고통…“움직일 때마다 통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