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김태호 PD와 새 예능 '캐나다 체크인' 찍었다…"입양 보낸 유기견 만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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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김태호 PD와 손잡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김태호 PD는 9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효리와 '캐나다 체크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 PD는 "이효리가 한 달 정도 휴가를 갈 상황이 생겼는데 캐나다에 갈 일이 있다며 그걸 영상으로 남겨줬으면 한다고 해서 저희 회사 제작진이 같이 다녀왔다. 제목은 '캐나다 체크인'"이라고 '서울 체크인'을 잇는 이효리의 새로운 프로그램이 방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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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이효리가 김태호 PD와 손잡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김태호 PD는 9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효리와 '캐나다 체크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태호 PD는 '대탈출', '여고추리반' 시리즈로 잘 알려진 정종연 PD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준비 중인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 PD는 "이효리가 한 달 정도 휴가를 갈 상황이 생겼는데 캐나다에 갈 일이 있다며 그걸 영상으로 남겨줬으면 한다고 해서 저희 회사 제작진이 같이 다녀왔다. 제목은 '캐나다 체크인'"이라고 '서울 체크인'을 잇는 이효리의 새로운 프로그램이 방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효리가 제주 유기견 센터에서 봉사도 하고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유기견)을 자라게 하려고 해외 입양을 보내왔었는데 본인이 정들었던 아이들을 보러 캐나다로 떠나 캠핑카로 한 아이, 한 아이를 만나러 가는 모습을 찍었다"라고 '캐나다 체크인'의 주된 내용을 설명했다.
이효리가 앞서 출연한 '서울 체크인'은 14일부터 tvN으로도 공개된다. 당초 티빙 오리지널로 공개된 분량은 10회로 축약해 tvN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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